누군가가 말했다.
외부 요인에서 얻는 행복은 외부 요인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진다.
하지만, 내 안에서 찾은 행복은 사라지지 않고 내 안에서 나와 함께한다.
내 행복을 얼마나 밖에서 찾으려 했는가?
어떤 상황이 와도 그걸 나의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면이 준비되어있다면,
어떤 상황이 와도 견뎌낼 수 있는 내면이 준비되어있다면,
모든 것이 행복 그 자체이지 않을까?
쉽지 않다.
하지만 어찌 쉬운 길만 택할 수 있겠는가.
어려운 것은 거의 다 왔다는 뜻이다.
이제 한 걸음 남았다는 뜻이라고
긍정적인 사고를 하고,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자.
그러면 2024년에는 스쳐 지나가는 행복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.
모두가 행복한 2024년이 되었으면 좋겠다.
물론 행복의 총량은 정해져 있으니까, 내가 제일 행복한 2024년이 되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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